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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스플레이 화면이 튀어나온다면?? 엔비디아가 선택한 메모리와 SKT CES 2025

DnaCode 2025. 2. 20. 09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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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스플레이 화면이 튀어나온다면?? 엔비디아가 선택한 메모리와 SKT CES 2025

 

다양한 디스플레이 기술과 함께 AI 기반의 서비스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. 특히, 엔비디아의 고속 메모리와 SK의 새로운 비즈니스 방향성이 흥미롭습니다. 또, SKT의 AI 서비스가 실제로 사용자 경험에 어떻게 기여하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. 이러한 경험은 그저 신기술이 아닌, 일상 생활의 변화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.

1. 🖥️ 삼성 디스플레이의 신기술과 폴더블 디스플레이

  • CES 시작 전 삼성 디스플레이를 방문하여, 양산 제품이 아닌 앞으로 출시될 제품들을 볼 수 있었다.

  • 삼성은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제작 중이며,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을 확인하기 위해 로봇을 이용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.

  • 플립 디스플레이는 버전 4이고, 폴드 디스플레이는 버전 5와 6으로, 전면 디스플레이의 주름 정도가 버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.

  •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펼쳤을 때의 내구성이 좋지만, 접었다 폈다 할 때의 파손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다.

  • 삼성 디스플레이에서 보여준 기술과 관련된 것들이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.

 

2. 📺 마이크로 LED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

  • 마이크로 LED 기술은 디스플레이에서 앞으로 튀어나오는 형태를 구현할 수 있으며, 범위를 설정해 여러 개로도 세팅 가능하다.

  • 마이크로 LED는 그러나 비쌌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 제품에 적용되지 않고 있으며, 현재 삼성 디스플레이의 마이크로 LED로 만든 시계가 존재한다.

  • 기존 애플 워치의 최대 밝기가 2,000니트인 반면, 새로운 마이크로 LED 시계는 4,000니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.

  • 디스플레이가 세로로 접히는 방식이 실제로 더 유용하며, 최근 소비자들은 작은 사이즈를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.

  •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얇고 휴대성이 좋은 형태로 구현되며, 실제 OLED 패널을 사용하여 다양한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.

3. 🚗 자동차 디스플레이 기술 및 특징

  • 가변 패널인 플렉스 매직 픽셀이 정면에서 선명하게 보이지만, 옆에서 보면 영역이 거의 보이지 않게 되는 기능이 있다.

  • 이 기능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해 동승석에 탑승한 사람들이 있을 때 일정 부분을 가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.

  • 차량에 장착된 카메라는 인식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, 이를 디스플레이로 숨기는 기술이 채택되고 있다.

  • 새로운 기술로 손가락을 점으로 인식하여 사람이 졸고 있는지 감지하고 경고를 낼 수 있다.

  • 삼성 디스플레이의 OLED 기술로 VR 패널이 제작되고 있으며, OLED 온 실리콘 기술을 통해 더 작은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.

 

4. 🎉 CES 2025의 주요 주제와 SK텔레콤 부스 방문

  • CES 2025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, 올해의 주제는 인공지능 AI의 디지털 헬스와 차량의 첨단 모빌리티이다.

  • 행사 기간 동안 첫 번째 부스로 SK텔레콤 부스를 방문할 예정이며, 해당 부스는 항공 숙박 지원을 받았다.

  • 본격적인 행사 시작과 함께 부스 탐방이 이어질 예정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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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🖥️ SK의 최신 AI 디스플레이 및 냉각 기술

  • SK 부스에서는 AI를 강조하여 화려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, 이를 통해 AI 상을 보여준다.

  • 데이터 센터에서는 액침 냉각 기술을 적용하여 열을 직접적으로 냉각하며, 이를 통해 데이터 센터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높인다.

  • HBM(고대역폭 메모리)는 AI 연산에 주로 사용되며, 대역폭이 기존 제품보다 월등히 높다.

  • 엔비디아의 제품에 HBM이 장착되어 있으며, 이 메모리는 AI 가속기에 주로 부착된다.

  • SK텔레콤은 월평균 130만 건의 스팸 전화 및 문자를 차단하는 안티 스팸 기술을 개발하여, 딥러닝 기반으로 전체 문맥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.

 

6. 📞 SKT의 AI 전략과 글로벌 시장 진출

  • SKT는 한국에서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에스터를 해외에서 확장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. 한국에서는 닷을 밀고, 해외에서는 에스터를 밀겠다는 전략이다.

  • 에스터는 기존의 비서 개념을 넘어 에이전트 형태로 진화할 계획이며, 해외에서 성공할 경우 추가 기능들을 통합할 수 있다.

  • SKT는 에스터의 성공을 위해 통신사와의 협력을 강조하며, 각 나라의 서비스와 결합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.

  • SKT는 자체 L&M을 통해 B2B 사업을 진행 중이며, 한국 시장 특성에 맞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. 채 GPT와 클로드는 이 부분에서 한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.

  • AI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도 불구하고, SKT는 통신 서비스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으며, 탈통신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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